대신증권, '밸런스 마스터즈 펀드케어랩'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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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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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신증권 제공]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밸런스 마스터즈 펀드케어랩'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타사에서 손실이 발생한 펀드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펀드를 이관해 오면, 지점 운용역을 통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증권사에 지불하는 펀드판매보수를 면제받을 수 있어, 저렴한 투자일임 수수료만으로도 펀드를 유지할 수 있다.

해당 펀드에 대한 현황분석과 손실의 원인 및 전망, 전략방안 등을 담은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면서 차별화된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해당 펀드매니저를 인터뷰해 얻은 생생한 펀드관련 정보를 담당 운용역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고위험 등급의 서비스로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최소가입기간은 1년이며, 중도환매는 추가수수료 부담 없이 언제든지 가능하다. 한편 가입 고객에겐 3개월 만기 연 3%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특판RP 매수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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