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교통문화연수원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교통문화연수원(원장 양무용)은 지난 24일 각 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등학교 입학시즌을 맞아 이용객이 많은 지역 및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전북 등 인접지역에 교통관련 교육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배포했다.
지난해 대전교통문화연수원 이용자는 교통안전체험 5만4200명, 운수종사자 교육 9000명, 기타 1만8500명으로 8만1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고객만족도 역시 90점이 넘는 점수를 기록해 내방객들의 반응이 상당하며, 홍보물을 이용한다면 더 많은 방문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수원 관계자는 “각 지역에 홍보물 발송을 통해 대전마케팅공사 내 대전교통문화연수원의 입지를 다지며, 건전한 교통문화 인식 확산 및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지역 교통관련교육이나 운수업체 등 대관 문의는 홍보물에 내용이 첨부돼 있고, 연수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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