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자생한방병원, 부산 저소득층 女 청소년들에게 '엔젤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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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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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자생한방병원 봉사단이 지난 24일 해운대구청에서 지역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엔젤박스' 전달식을 하고 있다. [사진=해운대자생한방병원]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자생의료재단은 해운대자생한방병원 봉사단과 연계해 지역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여성위생용품인 '엔젤박스'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24일 해운대구청에서 열렸다. 이날 해운대구 총 20명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각각 1년치의 여성위생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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