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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째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으며, 어려운 이웃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온정을 베푼 개인 및 단체(기업) 75개소에 서한문을 발송하여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해준 성금과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기초수급자자, 독거노인, 아동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김규선 군수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주신 후원자 여러분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관심은 소외된 이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사회가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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