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도시개발공사)
이번 헌혈에는 공사 직원 총106명이 참여해 54개의 헌혈증을 기증했다.
사랑의 헌혈 나눔 운동은 백혈병, 수술자의 수혈용 혈액 공급부족과 최근 인구 노령화에 따른 중증환자 증가 등에 따른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 공사는 헌혈 참여가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이날 대한 적십사 남부혈액원과 헌혈권장활동에 관한 헌혈약정을 체결, 향후 직원들의 헌혈동참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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