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드림스타트, 통합사례회의 개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사회복지과 상담실에서 사례관리 전문가들과 함께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희망복지지원단 사례관리사 및 긴급지원 담당자를 초청하여 드림스타트 신규 대상 아동 3명에 대한 서비스 연계 및 개입 방향을 논의했으며, 추후 사례관리 진행 시 상호 협조 사항을 나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다른 기관에서 수행하는 복지서비스에 대해서 배우는 좋은 기회를 가졌으며, 논의된 사항을 적극 반영해 드림스타트 돌봄 아동에 좋은 혜택이 많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월 1회 개최되는 통합사례회의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 대한 서비스 연계 및 사례관리의 방향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해당 분야의 사회복지 전문가들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