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QV iSelect200’ 롱숏플랫폼 출시

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개인 투자자들이 직접 투자대상을 선택해 투자원금의 100%까지 대차매도할 수 있는 ‘QV iSelect200 롱숏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QV iSelect 롱숏플랫폼’을 이용하면 개인 투자자도 기관 투자자들처럼 제약 없이 주식을 빌려 매도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QV iSelect200은 투자원금의 200%를 절반으로 나누어 각 100%씩 롱, 숏이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도 500만원으로 낮췄다. 투자원금 500만원으로 주식이나 ETF를 500만원 매수하고, 500만원을 대차매도한 포트폴리오에 투자할 수 있다.

QV iSelect200은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QV MTS’에서 손쉽게 이용 할 수 있으며, 기준가격 평가 방법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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