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오지은이 부상으로 '불어라 미풍아' 하차한 이후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2주전 오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다시 올라갈 시간~ 영차영차!! 많이 응원해주셔요!" "샬롬~ 모두들 평안한 시간 보내고 계시길 바래요!! 저도 덕분에 충전 많이 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지은은 명소를 관광하는 모습과 함께 커피잔을 들고 미소를 짓는 셀카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해 오지은은 MBC '불어라 미풍아'에서 박신애 역으로 출연했으나 촬영중 전치 8주의 발목 부상을 입고 중도하차했다.
이후 오지은은 27일 '이름없는 여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와 팬들을 반갑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