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임원진,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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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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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동 밤골마을 찾아 연탄 2050장 전달

[사진설명=미래에셋생명은 24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 밤골마을에서 하만덕 부회장, 변재상 사장 등 임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들의 난방 지원을 위한 ‘임원 연탄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매년 꾸준히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으로 자사 임직원과 FC(Financial Consultant)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동참하고 있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4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 밤골마을에서 이웃들의 난방 지원을 위한 ‘임원 연탄 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하만덕 부회장, 변재상 사장 등 임원 35명이 참석, 19가구에 총 205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하만덕 부회장은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를 돕는 보험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직접 땀 흘리며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밤골마을을 찾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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