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하만덕 부회장, 변재상 사장 등 임원 35명이 참석, 19가구에 총 205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하만덕 부회장은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를 돕는 보험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직접 땀 흘리며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보험업의 본질인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밤골마을을 찾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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