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제210회 임시회(긴급) 개회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의회(의장 소영환)는 다음달 2일 오전11시 제21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6일부터 발생한 일산동구 백석동 도로균열 및 지반침하와 관련하여 지난 24일 의원들로부터 긴급 임시회 소집 요구가 있어 다음달 2일에 임시회를 개회하게 됐다.

이날 오전에는 「백석동 도로균열 및 지반침하 발생 현상에 대한 업무현황 보고의 건」을 청취하며, 오후 일정으로 지반침하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다음 고양시의회 제211회 임시회는 오는 3월 8일부터 3월 1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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