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미 통상정책 변화와 우리 기업의 대응'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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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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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정KPMG는 3월 7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미국 통상정책 변화와 우리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KPMG 미국과 한국의 세제 및 국제통상 전문가, 한국무역협회의 통상협력 담당자가 발표자로 나서 미국의 통상정책 현황과 우리기업의 성공적인 통상위험 대응전략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이미현 한국무역협회 통상협력실장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통상정책ㆍ입법화 현황 및 시사점'에 대해 안내한다. 박상환 KPMG 미국 파트너는 '트럼프 정부의 세제개혁 방향과 우리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KPMG 미국의 투자 전문가인 울리히 슈미트 파트너는 '글로벌 생산지의 시장 포트폴리오 전략과 미국 현지 투자 시 고려사항'을 소개하고, 심종선 삼정KPMG 회계사는 '반덤핑 등 최근 무역구제조치 사례와 FTA 혜택을 상쇄하는 국경조치에 대한 우리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한편, 삼정KPMG 국제통상본부는 국제통상 전략수립, 해외시장 규제대응, 통상법규를 활용한 내수시장 수성 및 원가절감 등 관세·IT·회계 자문분야를 융합한 통합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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