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에프엔에스테크가 상장 첫날 소폭 상승 마감했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에프엔에스테크는 시초가(1만7050원) 보다 2.35% 오른 1만7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1만4000원)보다는 24.64% 높은 가격이다. 에프엔에스테크 주가는 개장 초 등락을 거듭하다 장 후반 오름세를 유지했다. 관련기사코스닥 2.63포인트(0.43%) 내린 612.12 장종료 에프엔에스테크는 특수목적용 기계를 만드는 회사로, 2002년 설립됐다. 액정디스플레이(LC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장비가 주력 제품이다. 이 회사는 2015년에 매출액 446억원과 영업이익 31억원을 올렸다. #에프엔에스테크 #코스닥 #코스닥 상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