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러블리즈 케이(kei)가 공백기 근황을 전했다.
먼저 리더 베이비소울은 27일 오후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러블리즈 두 번째 정규 앨범 ‘R U Ready?(알 유 레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앨범에 대해 “이번엔 러블리즈의 새로운 세계관을 보여드릴 수 있는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멤버 케이(kei)는 공백기 근황을 묻는 질문에 “지난번 ‘데스티니’ 활동 이후에는 개인 스케줄을 소화한 멤버들도 있고, 대부분은 녹음에만 전념했다”며 “또 1월에 열었던 첫 단독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가 성공적으로 잘 끝났는데, 콘서트를 준비와 컴백 준비까지 하느라 바쁘게 지냈던 것 같다”고 답했다.
러블리즈 정규 2집 ‘알 유 레디?’는 지난 26일 밤 1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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