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피고인' 조재윤이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27일 조재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번방 사람들... #피고인 #월화드라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교도소 21번방 죄수(?)들인 지성을 비롯해 조재윤 우현 윤용현 오대환 조재룡이 의자에 앉아 있다. 특히 이들은 필요 이상으로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딸과 아내를 죽인 혐의로 교도소에 들어간 박정우(지성)는 딸 하연이(신린아)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같은 방 사람들의 도움으로 교도소를 탈출하려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