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 벨트는 28일 “지난해 KLPGA 투어 7승을 거두고 미 LPGA에 진출하는 박성현과 골프벨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드루 벨트는 PGA,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리웨스트우드(44·영국), 캐리웹(43·호주)을 비롯 전세계 300명 이상의 프로와 수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애용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박성현은 올 연말까지 참가하는 모든 경기에 드루 벨트를 착용한다.
공격적인 골프를 하는 박성현은 천연 소가죽에 다양한 패턴을 넣은 스트렙과 혁신적이면서도 돋보이는 버클로 조합된 벨트를 착용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드루(druh)’ 는 한국 골퍼들의 패션감각을 지켜 줄 드루스타일닷컴 을 통해 박성현 컬렉션을 소개 중으로 신세계백화점 골프전문관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드루 벨트 독점수입원인 온라인파워스 배동혁 대표는 “드루는 골퍼의 스타일을 살리는 동시에 허리를 튼튼하게 잡아줘 샷도 살리는 벨트이다” 라고 말하면서 “박성현 프로가 탁월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 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