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서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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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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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뱅앤올룹슨이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뱅앤올룹슨의 럭셔리 라인 ‘Bang&Olufsen’과 프리미엄 라인 ‘B&O PLAY’ 제품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홈시어터부터 포터블 스피커까지 뱅앤올룹슨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럭셔리 라인의 전시 주요 품목으로는 풀 디지털 라우드 스피커 ‘베오랩 5(Beolab 5)’와 무선 스피커 ‘베오랩 18(Beolab 18)’, 4K UHD TV ‘베오비전 아방트(Beovision Avant 55”)’ 등이 있다. 프리미엄 라인의 품목으로는 무선 스피커 ‘베오플레이 A9(Beoplay A9)’,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릿 15(Beolit 15)’ 등이 전시된다.

뱅앤올룹슨 관계자는 “집안을 새롭게 단장하는 봄을 맞아 좀 더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뱅앤올룹슨을 선보이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뱅앤올룹슨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음악과 함께하는 여가시간도 보내고, 공간도 새롭게 인테리어 해 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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