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장병이 미래의 희망이다」라는 병영 독서지도 특강을 위해 독서교육전문가를 초빙, 장병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군복무기간이 자신의 삶의 흐름에서 단절의 시간이 아니라 독서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고 연마하는 기회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또한 순회문고 지원을 통해, 독서를 통한 장병들의 인성함양 및 소통으로 병영생활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안도서관 이정님 관장은 “독서코칭 특강과 순회문고를 통해 장병들이 독서를 통해 꿈을 이룰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육군 이성철 중령은 주안도서관과의 업무협약식에서“병영 내 독서문화를 위해 주안도서관과 함께 병영 내 독서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 도서관과 상호협력하여 부대에서 도서관을 위해 자원봉사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