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연구조사사업을 진행한 인천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복지학과 권정호 교수는 연구결과에 따른 기조발제을 통해 인천자활사업의 환경변화에 대한 분석과 참여자들의 의견을 통해 도출된 연구를 통해“고용과 복지의 통합서비스를 통한 노동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지원”이라는 인천광역자활센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첫 번째 미션은 향후 자활사업의 전개방향을 감안한 고용과 복지의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협력의 중심역할 수행이다.
두 번째 자활사업 신규개발과 지역자활사업의 지원, 세 번째 자활전문가 양성 및 참여자의 자활능력 육성, 네 번째 고용과 복지의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한 사회통합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 번 자활포럼을 계기로 인천광역자활센터가 그간의 성과와 시도를 기반으로 하여 자활사업의 중간지원조직이자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자기정체성과 역할재정립을 위한 실천화 전략을 실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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