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 롯데백화점 본점에 ‘더 화이트갤러리 뉴욕’ 오픈

더 화이트갤러리 뉴욕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전경.[사진= 웰크론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웰크론은 롯데백화점 본점에 프리미엄 베딩 스타일숍 ‘더 화이트갤러리 뉴욕(The White Gallery New York)’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더 화이트갤러리 뉴욕은 수입 침구와 인테리어 소품, 그리고 극세사 원조기업인 웰크론의 기술력을 담은 기능성 침구 등을 통해 뉴욕의 감성을 담은 모던&미니멀 콘셉트로 독창적인 홈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더 화이트 갤러리 뉴욕의 침구는 블랙&화이트 컬러에 기반한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의 디자인에, 웰크론의 ‘안티에이징’ 신소재 원단을 접목한 고기능성 프리미엄 침구라인을 갖췄다.

안티에이징 신소재 원단은 원적외선을 방출해 혈행개선 효과가 뛰어난 춘천 옥을 함유한 ‘웰로쉬제이드’, 천연 광물질을 함유한 항균원단 ‘웰로쉬 메디’, 나노필라멘트 섬유로 제작돼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기능이 우수한 '나노 숨' 등으로, 단순한 보온 유지의 기능을 넘어 숙면을 유도해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을 개선하는 첨단 기술력이 담겨있다.

또한 시각적인 화려함보다는 담백하고, 감각적인 홈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타월, 샤워가운, 슬리퍼, 이지웨어 등 생활용품을 제안한다. 여기에 더해 벨기에 아로마 브랜드 ‘조디 로(JODY LO)’와 프랑스 ‘로탄틱(LOTHANTIQUE)’의 향초, 디퓨저 등을 판매하고, 향후 국내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해외브랜드의 침구제품을 수입해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웰크론은 지난해 구로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세사에디션’을 오픈한 데 이어, 더 화이트갤러리 뉴욕의 롯데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백화점 입점을 통해 유통사업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웰크론 관계자는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안목 또한 높아지고 있다”며 “더 화이트갤러리 뉴욕은 기능과 디자인에서 차별화된 국내외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보다 향상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웰크론은 오는 3월12일까지 기획, 할인, 특가제품을 제외한 모든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 할인을 추가로 제공하고,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세탁망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