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광적면 가래비 시내 도로 및 광적면 3.1운동 기념공원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가래비에서 일어났던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구제역 및 AI확산 방지와 피해 예방을 위해 매년 진행하던 가래비 만세운동 재현행사는 기념식으로 축소 진행한다.
전태언 광적면장은 “98주년 3․1절을 시발점으로 오는 12월까지 각 단체 회원과 함께 광적면 주요도로를 태극기 휘날리는 거리로 조성하여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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