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국 700여개 G6 체험존 구축...내달 2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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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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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LG G6(LGM-G600L)’를 직접 써보고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 700여개 매장에 체험존을 구축하고 2일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이통사 중 가장 많은 수준으로 G6 체험존에서는 ‘하이파이 쿼드 덱(Hi-Fi Quad DAC)’*의 고음질 음악을 헤드셋으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HDR 고화질과 일반화질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비교 동영상 시청 등 G6만의 뛰어난 성능과 기술을 고객이 구매 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존 운영과 함께 LG유플러스는 아이폰7 출시 당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카카오톡을 통해 2일부터 9일까지 예약가입 신청을 받는다. 고객이 매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G6 예약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LG유플러스’를 검색, 친구 추가하고 1:1 채팅을 누르면 된다.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예약가입을 할 수 있다.

G6 구매 고객에게는 45만원 상당의 파격적인 경품 혜택도 제공된다.

G6 예약가입 고객 중 20일까지 개통한 고객들은 가입 후 1년 내 1회 휴대폰 액정 무상수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신한카드 모바일앱(FAN)으로 5000원만 결제하면 G6 정품 케이스를 기본 제공하고, 블루투스 이어폰 ‘LG톤플러스’, 블루투스 키보드·마우스, 커피머신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최근 대용량 콘텐츠 이용이 급증하는 추세를 고려해 고객들이 SD메모리카드 추가 구매 없이 영상, 음악, 사진파일 등을 마음껏 저장할 수 있도록 G6 기본 내부 저장소 64GB 외 추가로 클라우드 저장소 100GB를 3월 중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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