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KT 고객은 데이터 요금 걱정으로 미리 와이파이 존에서 전체 지도를 다운로드 받는 불편함 없이 최신 지도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스트리밍 지도를 포함했다. 미리 출발 시간을 예측 하는 ‘타임머신’, 헷갈리는 도로 진출입로에서 제공되는 ‘교차로 실사 사진 뷰’등 데이터 소모가 큰 기능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데이터 요금 무료화와 함께 신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3월 1일부터 한달 동안 KT내비를 신규로 다운받고, 사용하는 KT고객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서 주유권을 지급한다.
KT 플랫폼서비스사업담당 김학준 상무는 “이번 데이터 무료화를 계기로KT내비를 장시간 사용하거나, 데이터 소모량이 많은 기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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