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리길성 외무성 부상, 베이징 도착..석탄 수입 금지 조치 논의 할 듯 -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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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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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 북한 리길성 외무성 부상이 28일 평양에서 항공편으로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일본 지지 통신이 보도했다.

지지 통신은 베이징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 리 부상이 "중국이 북한산 석탄 수입을 전면 금지한 것과 관련한 협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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