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수묵화가 따로 없네, 2월 中 칭다오 설산의 모습

 

[사진=칭다오신문망]


지난주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고 눈발이 날리면서 중국 칭다오가 겨울 막바지 설산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봄이 오는 것을 시기한 동장군의 차가운 입김으로 얼어붙은 칭다오 라오산(崂山) 풍경구의 모습은 절제미와 고요함, 동양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한 폭의 수묵화 같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