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Sh수협은행은 차세대 핵심인재 육성 프로젝트인 'LTE 프로젝트'를 2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LTE 프로젝트는 고객에게 양질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교육콘텐츠다. 실천하는 마케팅을 원칙으로 일주일 동안 WM 사업의 전문가그룹을 영업현장에 배치해 마케팅 전문 인력 육성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이다. 올 상반기 20개 영업점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할 계획이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의 새로운 100년 역사를 함께 쓰게 될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고 보다 나은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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