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포토] 美애틀랜타에서 '친(親) 트럼프' 시위

美애틀랜타에서 '친(親) 트럼프' 시위 (애틀랜타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반(反) 트럼프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7일(현지시간)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의 '맞불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이날 조지아, 뉴저지, 콜로라도 주 등 곳곳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라는 트럼프의 선거 슬로건이 적힌 모자를 쓰고 거리로 나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현했다.

 

트럼프 "시위대 배후는 오바마" (애틀랜타 AP=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 시위가 벌어진 가운데, 한 트럼프 지지자가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피켓을 들고 서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취임 이후 이어지고 있는 반(反) 트럼프 시위의 배후에 전임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