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KB국민은행은 5월 말까지 최대 80%까지 환전 수수료를 할인해 주는 '새봄맞이 KB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네트워크 환전 서비스(KB외화 기프티콘 포함) 및 외화 ATM을 이용해 외화현찰을 사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영업점에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외화현찰을 구매하는 고객 중 희망자에게는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화 500 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시 자동으로 경품에 응모된다. 1등(1명)에게는 리브메이트 포인트리 50만점을, 2등(5명)과 3등(20명)에게는 각각 10만점, 5만점의 리브메이트 포인트리를 준다. 4등(1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봄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환전서비스 및 이벤트로 국민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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