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 열고 3기 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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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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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기완 기자 =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방의제21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다.

28일, 이춘희 세종시장은 제3기 위원으로 위촉된 민간단체, 기업, 전문가, 행정 등 100여명의 인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최권규 회장의 임기 만기로 이영선 변호사가 제3기 회장으로 추대돼, 향후 2년간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이 시장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조화로운 개발을 통해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며 "지속가능한 세종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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