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의 흔적 류화영 '꽈당여신' 등극…능청 연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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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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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드라마 '손의 흔적' 에 출연한 류화영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류화영이 웹드라마 '손의 흔적'에서 리얼한 꽈당 연기를 선보이며 '꽈당여신'에 등극했다.

지난달 2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된 '손의 흔적'은 타인의 문자를 엿보는 어플을 갖게 된 한 복학생의 파란만장한 대학생활과 위험한 짝사랑을 그린 캠퍼스 로맨스릴러로, 이 드라마에서 류화영은 공대남들의 꽃 공대여신 장민영을 맡았다.

손의 흔적 3회에서 류화영은 예쁜 원피스에 하이힐을 신고 등장해 모두의 주목을 받았지만 발목이 꺾여 '꽈당'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의 흔적은 네이버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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