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오전 3시경 축제 현장 무대 차량 위에 설치된 가설무대가 붕괴되는 바람에 12명이 다쳤다.
당시 무대의 3층에서 춤추던 무용수 중 12명이 무너진 무대에 깔려 부상을 입었으며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부상자 중 대부분은 경상을 입었으며 중상을 입은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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