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스페셜 특집으로 마련한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우토로 마을과 하시마섬이 소개됐다.
우토로 마을과 하시마 섬은 지난 2015년 MBC '무한도전' 배달의 무도 특집에서 일본강점기 강제노역 피해자들의 비극이 서린 지역으로 소개돼 화제가 됐다.
일본 우토로 마을은 1941년 교토 군 비행장을 건설하기 위해 일본으로 강제 동원된 우리나라 노동자 약 1300명이 형성한 조선인 마을이며 하시마섬은 일제강점기 시절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이 강제노역을 하던 곳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