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형무소의 유관순 열사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제98주년 삼일절 기념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행사장에 유관순 열사의 사진이 설치 돼 있다. 2017.3.1 mjkang@yna.co.kr/2017-03-01 11:12:44/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역사 강사 설민석이 유관순 열사를 언급했다.
설민석은 "눈앞에서 부모의 죽음을 봤기 때문에 유관순 열사는 독립운동에 열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고 감옥에서 순국하기까지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를 전했다.
유 열사의 부모는 천안 시위에 나섰다가 일본 군경에 의해 살해됐다.
한편 삼일절을 맞아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충남에서 그의 업적을 그리는 3.1절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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