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설민석, 유관순 열사 언급 눈길 "부모 죽음 목격이 독립운동 계기 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3-01 15: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대문형무소의 유관순 열사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1일 오전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제98주년 삼일절 기념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행사장에 유관순 열사의 사진이 설치 돼 있다. 2017.3.1 mjkang@yna.co.kr/2017-03-01 11:12:44/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역사 강사 설민석이 유관순 열사를 언급했다.

설민석은 "눈앞에서 부모의 죽음을 봤기 때문에 유관순 열사는 독립운동에 열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고 감옥에서 순국하기까지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를 전했다.

유 열사의 부모는 천안 시위에 나섰다가 일본 군경에 의해 살해됐다.

한편 삼일절을 맞아 유관순 열사의 고향인 충남에서 그의 업적을 그리는 3.1절 행사가 열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