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구속 만세! 탄핵인용 만세! 황교안 퇴진'을 주제로 한 18차 촛불집회가 98돌 3.1절인 1일 오후 5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작됐다. 첫무대로 래퍼 슬릭×더말릭이 내꺼야로 최근의 정부의 출산지도를 비꼬았다. 촛불집회가 시작된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비가 오는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헌법재판소의 탄핵인용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박원식 기자] 관련기사18차 촛불집회 시작..슬릭×더말릭 공연으로 막올라여야 대선주자, 3·1절 맞아 각각 촛불·태극기집회 참석···탄핵심판 앞두고 대치국면 #광화문광장 #촛불집회 #탄핵인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