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촛불집회 문재인 전 민주당대표 비난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18차 촛불집회에서 야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퇴진행동측은 야권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기각하더라도 승복하겠다고 밝힌 것을 비난했다. 

퇴진행동측은 촛불이 모인 광장은 헌재가 탄핵을 기각할 경우 승복할 수 없다며 헌재를 상대로 저항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박원식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