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eyedi_campMV#soon’ 이라는 해시태그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디는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특히 이날 서울 상수역 인근의 하우스 클럽 '본 식(Born Sick)'에서 촬영을 진행한 아이디는 강렬한 레드 조명아래 눈을 감고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내며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적인 뮤지션 제프버넷이 프로듀싱한 ‘사인(Sign)’으로 데뷔한 아이디는 그동안 프란시스(Francis), 마리오 와이넌스 등 실력파 해외 음악인들과 함께 작업하며 앨범을 발매해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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