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남궁민, 이준호에 복수 시작…'사이다 전개'에 수목극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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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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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김과장'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이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3월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전국기준 18.4%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7.2%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율(이준호 분)에게 뒤통수를 맞은 김성룡(남궁민 분)이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9.6%,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3.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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