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크리니크는 비타민C 성분을 담은 '프레쉬 프레스드'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출시 제품은 앰플과 클렌저다. 앰플 제품인 '프레쉬 프레스드 데일리 부스터 위드 퓨어 비타민C 10%'는 비타민C 성분이 10% 들어있으며, 사용 전까지 비타민을 따로 분리하는 특수 용기에 담겨 있는 게 특징이다. 사용과 즉시 신선한 비타민C를 활성화해 주름 개선과 탄력 증진 등의 피부 개선 효과를 최대화했다.
클렌저인 '프레쉬 프레스드 리뉴잉 파우더 클렌저 위드 퓨어 비타민C'는 비타민C가 최적의 효과를 내는 기간인 일주일 동안 사용할 양을 한병에 담았다. 한 세트에 4병이 들어있으며 총 용량은 34㎖, 가격은 12만5000원대다.
클렌저는 파우더 형태의 세안제다. 앰플과 함께 사용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28포 한 세트로 구성돼으며, 총 14g에 가격은 5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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