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한희준과 걸그룹 러블리즈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희준은 “오바마 전 대통령의 따님이 ‘아메리칸 아이돌’을 좋아했다. 그 중 저를 좋아한다며 직접 초대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이 악수를 해주셨다. 저를 좋아한다는 따님은 공부하느라 다른 곳에 계셔서 오바마 대통령만 만나고 왔다”고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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