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박지윤 "데뷔 24년 차, 젝스키스와 데뷔 동기…첫 홀로서기 나선다"

'스케치북'에 출연한 가수 박지윤[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박지윤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3월 4일 방송될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 홀로서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는다.

이날 녹화에서 박지윤은 “올해도 데뷔 24년차며 H.O.T., 젝스키스와 가수 데뷔 동기”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최근 소속사 없이 홀로서기를 했는데 전 소속사 대표인 윤종신이 SNS에 응원글을 올렸다. 가슴 깊이 감사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지윤은 데뷔 이후 부른 곡들을 메들리로 선보였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가 특별 출연해 합동공연을 펼쳤다. 4일 자정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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