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3월 전국 75개 지역에서 푸르넷 사업설명회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교육서비스 전문기업 금성출판사가 오는 3일 경남 진주를 시작으로 전국 75개 지역에서 푸르넷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 각 지점에서 진행되는3월 푸르넷 사업설명회는 서울 지역 3회, 인천 2회, 강원5회, 경기 28 회, 경남 8회, 경북 5 회, 광주 2 회, 대구6회, 대전 1 회, 부산 3 회, 울산 1회, 전남 3회, 전북 1회, 충북 5회, 포항 지역 2 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푸르넷 공부방 사업설명회는 예비 교육창업자들에게 푸르넷 공부방 시스템을 소개하고 공부방 창업 정보를 제공하며 고수익 교사의 공부방 운영 노하우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금성출판사 각 지점에서 접수 받는다. 사업설명회 일정은 추후 추가되거나 변동될 수 있으므로, 일시와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신청해야 한다.

푸르넷 공부방은 가맹비가 없고 초도물품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초기 창업 자본이 크게 들지 않는다. 또한 공부방 개설시 금성출판사에서 임차료 무이자 대출도 지원한다.

4년제 대학 졸업자라면 누구나 푸르넷 공부방 지도교사로 지원 가능하므로, 대학을 갓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나 재택근무를 원하는 경력 단절 주부들의 창업 아이템으로도 좋다.

금성출판사는 매달 진행되는3박4일간의 푸르넷 입문교육과 지점별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공부방 창업을 지원하며, 푸르넷 공부방 창업자에게 온·오프라인 학습지원 시스템과 교사 전문 교육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