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 '독도 사나이 전시회'

  • 포항 중앙상가 빛갤러리서 '닭 그림 31점'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쌍산 김동욱(서예·전각가) 고문은 2일까지 포항 북구 중앙상가 빛갤러리에서 '독도 사나이 전시회(닭 그림 31점)'를 열고 있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쌍산 김동욱(서예·전각가) 고문은 2일까지 포항 북구 중앙상가 빛갤러리에서 '독도 사나이 전시회(닭 그림 31점)'를 열고 있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전지 크기의 이번 전시는 구상, 추상 글씨를 이용한 작품으로 서로 마주보고 의지하는 작품 등을 다양하게 묘사했다.

쌍산은 "정유년 닭 울음소리로 함께 걸어가는 한해를 기원하며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쌍산은 서예 퍼포먼스 820여회와 독도 전각 전시 서화전 등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가로 알려져 있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