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강예원, 몸치 인증? "김신영, 내게 춤 알려주다가 기진맥진"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이 강예원이 ‘몸치’라고 폭로했다.

3월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배우 강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예원은 DJ 김신영과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를 언급하며, “저희 집에 와서 춤을 알려주다가 지치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김신영은 “제가 문워크를 강예원 씨께 알려드렸는데 욕심이 조금 과했다. 언니를 생각하는 마음에 제가 너무 앞서갔다”며 강예원의 춤 실력을 설명했다.

강예원은 “그 춤은 너무 고난이도였다. 더 쉬운 춤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눙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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