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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이정수 기자]
이번 점검 대상은 전국에 있는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국‧공립공원, 전철, 유원지 인근 음식점과 푸드트럭 등 1500여곳이며, 17개 지방자치단체가 나설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부패·변질 원료 사용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조리실 위생적 취급기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지난해 가을 행락철 점검 시에는 총 1540개소 중 6개소가 위생기준 위반으로 적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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