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해빙' 이청아가 취재진에 바라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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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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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의 밝은 미소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배우 이청아가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해빙' 시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2.24 scape@yna.co.kr/2017-02-24 16:38:26/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이청아가 취재진을 향해 애교 넘치는 한마디를 던졌다.

2월 2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는 영화 ‘해빙’(감독 이수연·위더스필름㈜·공동제작 ㈜영화사 불·배급 롯데시네마)의 언론시사회에는 이수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김대명, 이청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해빙’은 우연히 살인의 비밀에 휘말려 점점 두려움에 휩싸여가는 내과 의사 승훈(조진웅 분)과 살인사건과 연결된 듯 한 의심스러운 말과 수상쩍은 행동을 하는 주변 인물들 간의 팽팽한 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이청아는 “재밌게 보셨느냐”며,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말씀 드리게 될 것 같은데 영화를 보며 느끼신 점, 궁금했던 점 많이 물어봐달라”며 취재진을 향해 애교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작품에서 이청아는 간호조무사 미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비밀을 감춘 듯, 의도가 의심스러운 간호조무사로 변신한다.

한편 영화 ‘해빙’은 3월 1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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