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대륜E&S와 복지사각지대발굴 간담회 개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는 지난 2일 대륜가스 사무실에서 대륜가스 대표이사, 가스 안전점검원, 주민생활지원과 무한돌봄팀장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이달부터 분기별 1회씩 가스 안전점검원, 전기 검침원, 장애인 활동보조인, 노인돌봄생활관리사 등 생활 현장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에 대한 제보를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동두천시에서는 지역 내 민간 인력을 통해 복지대상자를 발굴 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의 발굴 필요성에 공감하고 위기가정의 복지자원에 대한 접근성과 복지 체감도가 제고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륜가스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조기에 발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고 무한돌봄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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