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의 약혼녀이자 모델인 미란다 커가 섹시함을 과시했다.
지난달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등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미란다 커는 현재 7살 연하인 에반 스피겔과 약혼했으며, 조만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2일(현지시간) 스냅챗은 미국 증시에 데뷔하자마자 44%나 폭등하며 주당 17달러에서 24.48달러까지 올라 '대박'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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