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푸라민 하이드로 24’는 밀착포가 필요 없는 신개념 습포제로, 파스제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뗄 때 아파하고 제품 자체가 잘 엉겨 붙어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것에 불편해하는 점에 착안돼 개발됐다.
기존 카타플라스마의 장점인 냉찜질과 피부안전성, 플라스타의 장점인 우수한 접착력과 약물의 피부 투과도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다.
하이드로겔의 수분, 글리세린 등으로 탈착 시 피부 각질과의 부드러운 분리와 재접착이 가능하다. 고신축성을 유지해 굴곡진 부위에도 쉽게 쓸 수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안티푸라민 하이드로 24는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신개념 습포제로, 기존 제품에 큰 불편함을 느낀 소비자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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