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상’은 남동구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희생과 봉사를 다하며 지역 내 모범이 되는 남동구 주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남동구에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대상이 된다.
시상부문으로는 사회봉사, 효행, 문화예술, 교육・체육, 산업진흥, 대민봉사 총6개 부문으로, 각계의 대표인사 11명 이내로 구성된 구민상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1명씩 결정된다.
수상자에게는 남동구 구민상 조례에 의한 예우와 부상으로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은 다가오는 제27회 남동구 구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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