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은‘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구현을 위해 농심(農心)을 담은 고객만족 '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 발대식을 3일 전국 1130개 농·축협에서 동시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의 영상메세지를 통해 농업인과 고객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CS 3.0의 의미를 새기고 추진계획을 공유했으며, 그 실천과 붐 확산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과 가두캠페인도 펼쳤다.
전국의 농·축협 임직원들은 CS 3.0의 4대 행동규범인‘고객 더 알기, 업무 더 알기, 소통 더 하기, 혜택 더하기’를 생활화 해 감동의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대훈 대표이사는“농협은 지난해 9월 기존 고객만족의 개념을 뛰어넘어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추구하는 CS 3.0을 선포했다”며
“이를 실현하고자 발대식을 기점으로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CS 3.0을 적극 추진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와 농업인과 고객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