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 ‘런 더 스펙트럼’ 러닝화3종 출시

‘런 더 스펙트럼’ 러닝화 3종 [사진=언더아머 제공]

아주경제 이창환 인턴 기자 =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는 ‘런 더 스펙트럼’ 러닝화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러닝화 3종 모두 ‘언더아머 차지드 쿠셔닝’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언더아머만의 독자적인 미드솔 쿠셔닝 기술로 반응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이중 '제미니3'는 착화감이 좋아 장거리 레이스에 적합하다. 심리스 힐컵 구조인 ‘언더아머 스피드폼'뿐 아니라 울트라 쿠셔닝을 중창에 탑재해 지지력과 착용감을 강화했다.

벨로시티의 경우 빠른 스피드를 위해 가볍게 설계됐다. 초경량 메시 소재로 갑피를 제작해 땀이 잘 발산되도록 했다.

유로파는 안정감을 요하는 달리기 유형에 착용하기 좋다. 중창과 발뒤꿈치의 힐컵을 보다 견고하게 만들었다.